2024/12 10

맥시스 베릴 PB 그리핀도르

그리하여 태양이 떠오를 때 " 답은 언제나, 늘 가까이에 있었어. "name맥시스 무조 베릴Maxixe muzo BerylOccupation 용 학자 Camp불사조 기사단그의 신념은 간결하고, 거창하다. 그릇된 차별은 철폐되어야 옳고 제 동생에게는 더욱 바른 미래를, 그리하여 이어지는 핏줄들과 친우들에게는 밝은 그 다음 날을 주는 것이 곧 그의 숙명이다. 훗날을 수호하는 일이란 이토록 간단하고 버거운 것이다. 그는 대의를 위해 미련없이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다. 결투에는 모든 것을 거는 것이 곧 가족의 법칙이었으니까.Age27살Height197cm weight90kgappearance누나에게 두건 묶는 법을 다시 배워 현재는 머리를 조금 내리고 다닌다. 항시 딱딱하고 굳기만 했던 표정은 이제 누그러..

카테고리 없음 2024.12.31

에던 뉴트 XY HB

[여행 철칙 1. 모두와 친구가 될 것.]" 해 보지 않고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 "이름에던 뉴트. 정확히는 에던 코르부스 뉴트, 까마귀의 학명을 미들네임으로 썼다. 새를 좋아하는 어머니 엘리자베스의 유구한 취향으로, 뉴트 집안 사람들은 어머니 이후 모두 미들네임에 새를 집어 넣는 특이사항이 생겼다. 성별XY나이11살키/몸무게140cm / 37kg혈통 HB꽉 막힌 순수혈통 집안에서 운 나쁘게 스큅으로 태어난 아버지, 그리고 그 집안에서 도망쳐 나온 아버지가 만난 운명의 상대 어머니. 그 둘 아래서 태어난 형제 중 장남이다. 마법과는 일절 상종도 하지 않고 살아온 탓에-마법이 존재하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부엉이가 편지를 물고 왔을 때 에던은 그 날 아버지의 무너진 표정과 처음 마주할 수 있었..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이경빈 요리부

[밭농사에는 겨울이 없다]" 더 먹고 싶었는데. "이제는 다 낡고 헤진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손이 많은 집안에다 대가족인지라 새 물건을 들고 다니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메고 있는 가방에 목 마를 때마다 마시는 물병 역시 물려받은 것이다. 굳이 따지자면 교복이 그가 가진 새 물건이라는 것. 그가 나름의 애착을 갖고 바르게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것 역시 그 이유일 것이다. 다만 그의 체형을 착각한 어머니 덕분에 기존 치수보다 조금 더 큰 치수의 교복을 입었다. 가방과 항상 들고 다니는 비닐봉지엔 먹을 것이 가득하다.이름 이경빈 李坰瀕들판 경에 물가 빈. 넓고 깊은 마음을 가지라며 아버지께서 직접 지어 주셨다.키/몸무게 185cm / 81kg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작았다가, 고등학교에 올라간 이후 커진 케이스..

카테고리 없음 2024.12.27